새 핸드폰 구입


새 핸드폰을 구입했습니다. SKY IM-R300. 최신형이라는군요.
카메라는 200만화소로 전에 쓰던 SKY기종이랑 다를바없구, 지난 IM-8300버전보다 액정이 커진건 마음에 듭니다.
무엇보다 이 핸드폰의 특징이자 (저에겐)약점은 터치스크린 폰이라는 것.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 아주 죽겠습니다;;
DMB가 된다는 건 저에겐 아주 큰 행운(^^)이구요. 집에 TV없다보니 이것저것 주요뉴스 궁금할 땐 답답한 인터넷 기사만 훑곤 했는데 이젠 제한된 형태이긴 하나 주요뉴스 정도는 DMB로 볼 수 있다는거...^-^;
핸드폰 기능에 있는 mp3는 제겐 메리트가 없습니다. (왜냐...당연히 mp3이 있기 때문..-_- 그것도 서태지 한정판으로. 푸할할~)
기타 복잡한 기능들이 있다고 잡다하게 적혀있던데 어차피 다 누리며 사는건 불가능.. 쓸 데 없기도 하구..

어제 갑자기 핸드폰이 퍽!하며 나가는 겁니다. 그러더니 아주 안녕을 고하더군요.
3년 넘게 쓴 핸드폰인데 사전 조짐(?)없이 이렇게 단번에 가버리다니... 아쉽기도 하구 그 핸드폰에 있던 자료들(사진, 동영상), 전화번호 등등을 하나도 건지지 못해서(대리점에선 핸드폰 전원이 켜지지 않는 한 적외선 통신으로 옮길 수 없다네요ㅜ_ㅠ)
어제 하루, 새 핸드폰을 바꿨단 기쁨보단 잃어버린 그간의 자료들에 한동안 상심해 있었습니다. 원래, 한번 기기를 사면 끝장날 때 까지 쓴다,주의라 오래 쓰기도 하고 또 이런 것들에게 은근히 정주는 스타일이라(-_-) 어젠 왠지 섭섭해 있기도 했구요.
(물론, 비싼 가격도 상심+섭섭에 한 몫 했고;;)
음...이 녀석도 대충 3년 쓰다보면 정들고 익숙해져서 꽤 좋은 녀석이겠죠?(*_*)// 기대하마~

그나저나, SK텔레콤 판매전략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음.-_-++ 비싼 폰 꺼내놓고 기기 자랑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판매전략이라고 감안하더라도 웃기는 약정요금제도 떡~하니 꺼내놓고 마치 싸게 파는 듯한 인상을 풍기는 건...... 대충 계산해 보니까 왠만큼 기기값내고 사는 것 보다 더 많이 돈 내는거두만... 그래놓고 한다는 얘기가 "SK가 기기 팔아서 돈버는 회사는 아니죠...요금으로 먹고사는 회사지..." 그런 회사가 기기값 싸게사는 거라고 내놓는 요금제가 정말 소비자에게 혜택가는 그런 싼 방식이겠냐고.
(제발 앞뒤 맞는 얘기 좀 하자.-_-) 뭐, 어차피 장사하는 사람들의 논리인데, 내가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한건가;;;
하지만 어린 애들은 그 말 믿고 곧이곧대로 산다는거지..(우리 학생 중에서 있더라고..)
후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?'-' 왠 성토? 큭큭큭>_<
아, 포스팅 넘 길다. 쫑!! (_ _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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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엘thejazz | 2008/08/20 22:47 | 트랙백 | 덧글(7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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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엘thejazz at 2008/08/20 22:48
참, 제 핸드폰의 색깔은 흰색입니다~^^* 검은색보다 훨씬 예뻐요.ㅎㅎ.
Commented by 마르 at 2008/08/21 09:48
아, 정말이지 너랑 문짝 언닌 맨날 기계 얘기 ㅜㅜ
머리 아프다구
Commented by 엘thejazz at 2008/08/21 11:05
이것저것 조곤조곤 보는 재미가 좀 있단다...'-';;; ㅎㅎㅎ
Commented by 엘thejazz at 2008/08/21 11:36
음...이제서야 포스팅 공간이 좀 넓어졌군.-_- 에구, 귀찮고 힘들어.ㅎㅎㅎ.
Commented by doorszombi at 2008/08/21 17:43
역시 포스팅 가로 길이가 좀 넓은 편이 보기 덜 답답하죠?
세세하게 스킨 다 바꾸는 것은, 짧은 시간에는 전수가 힘들지만
간단하게 원하는 부분만은 금방 익힐 수 있어요. 일단 포스팅 넓어진 것은 해결했으니 이번엔 타이틀 이미지? 놀러오게 되면 가르쳐줄게요.^^
Commented by doorszombi at 2008/08/21 17:39
(이 정도 포스팅 가지고 길다고 하면 난 뭐냐규~ -_-)
오옷, 축하! 새 폰 참 이뻐요. 화면도 넓직하고. 저 디자인으로는 정말 흰색이 더 예쁠 것 같네요.
어째 스카이 컬러폰 치고는 오래간다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, 무더위를 못 이기고 안녕을 고했군요.
터치...는 아직 난 불편하더라고요. 내 폰도 DMB를 비롯한 멀티미디어 재생에 폴더 외부로 터치 기능이 조금있는데 그거 건드려질 때마다 늘 '에잇!'하며 인상씀.;;; 우리 동네는 아파트가 너무 빽빽해서 그런지 집안에선 DMB가 잘 안 잡혀요. 방향을 타죠. 어차피 안 보지만요.(간혹 밖에 나갈 때도 전혀 안 봄.)

핸폰의 그 복잡한 기능들, 다 찾아서 많이도 이용하는 1인;;; ㅡ,.ㅡ;
특히 메모, 대기화면 슬라이드, 사진, 동영상, 움짤 넣기, 벨소리 넣기, 파일뷰어, 영어사전, 지하철 검색, 세계시각...등이 유용하더라고요. e-book은 눈 아파서 안 보게 되고 mp3는 따로 플레이어가 있으니 안 쓰게되고요.(일단 mp3p보다 곡 넣기가 너무 불편.)

신품이고 터치폰에 화면도 넓은 터라 비싸보여요, 그대 휴대폰.
SK는 배짱 장사죠. 재고떨이로 나온 폰을 구입하기 전엔 싸게 사기 힘들고요. 요샌 재고떨이마저 거의 없다는군요. 난 작년 이맘 때 재고떨이로 나온 내 폰, 데이타프리 한달 요금까지 합쳐서 딱 4만원 주고 SK 그대로 기기변경으로 샀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 샀지 뭐예요. 내 폰이 좀 크고 두꺼워서 그렇지, 이쁘고(내 기준엔) 기능은 좋다능.^^
Commented by 엘thejazz at 2008/08/21 22:31
한동안 글쓰기를 안했더니 이 정도 길이의 포스팅에서 헥헥;;거려용.^^;;
언닌 정말 부지런하셔용>_< 저도 이 핸드폰에선 기본기능외엔 메모랑 사진, 동영상, 영어사진, 지하철검색(이제야 된답니다ㅜ_ㅠ 전의 핸드폰엔 없었어요) 알람 정도만이 유용합니다. (움짤은 내게 외계세계 애기니...ㅎㅎㅎ) 이번에 비싼거 질러서 이 핸드폰 이후에 구입할 땐 무조건 싸게살 수 있는걸로 할래요..-_- 그래봤자 한 3년 뒤의 상황이겠지만.^^;

참, 언니..블로그 간단히 꾸미는 거, 조만간에 한번 놀러가게 되면 그때 알려 주세요~^^* 정말 타이틀 이미지 정도 바꾸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.야호~/(^0^)/ 조만간 전수 받겠습니다.
음...확실히 뭔가 공간이 있다는 건 좋은거네요...^-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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